다단계의 혼합된 분쟁해결절차

이미 서술한 바와 같이 모든 분쟁 해결 절차는 각자 특정의 장점들과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여러 법적인 분쟁에 대한 가장 적합한 결과를 위해서는 한 방식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방식들을 순차적으로 적용 할 수 있다(다단계형식). 두 번째 방법은 몇 가지 절차의 조합 혹은 다양한 절차들의 독특한 특성들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혼합물).

하나, 다단계 또는 혼합된 절차의 적용과 상관 없이 해당 분쟁의 개별적인 사실 과 상황에 가장 적합한 분쟁해결절차를 적용하게 된다.

보기 1: 중재와 중재 판결 절차

분쟁해결의 가장 흔한 혼합형식은 중재와 중재 판결 절차의 조합이다.

해당 소송 사건의 당사자들은 대부분 중재의 범위내에서 호의적인 합의를 성취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엔 중재 판결 절차를 따르게 된다. 이 해결 방법의 장점은 결정권한이 있는 제 삼자가 관여하기 전에 당사자들이 스스로 호의적인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한다는 점이다.

당사자들이 해결책을 상황에 적합하게 조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미 중재 판결 절차가 시작 되었지만 중재 합의를 통해 분쟁을 방법이 더 적합하다 판단될 경우 이 중재판결절차를 중단 할 수 있다. 중재 도중 당사자들의 합의가 도출되면 중재 판정소에 판결 절차를 재개하여 „약정된 원문에 의한 판정“이라 합의내용이 담긴 판정을 공포해달라고 청원 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호의적인 합의는 최종적, 구속적이고 가장 중요한 집행력을 갖게 된다.

보기2: 소송 절차와 중재 판결 절차

함부르크 법원은 이 밖에도 여러 분쟁 해결 절차들의 가능한 조합실례를 제시하고 있다. 당사자들에게 소송 절차를 중단하고 분쟁을 중재자의 도움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법원에 속한 중재자의 도움으로 준사법적인 중재에서의 합의는 당사자들에게 전적인 선택권이 주어진다. 이런 경우 특별한 교육과정을 수려한 적임의 판사가 중재자의 역할을 맡게 된다. 중재자 역할을 수행하는 판사는 중재가 실패할 경우 동시에 소송에 대해 진행하는 재판관이 아니다. 이러한 접근방법의 장점은 호의적인 합의가 합법적인 선에서 이루어지며 그대로 집행될 수 있다는 점이다. 대안적으로 당사자들은 외부 중재자의 지원을 선택 할 수 있다.

보기 3: 협력 공동 실무/관행

공동 협력 실무/관행(CP)은 조합된 분쟁 해결 절차의 한 실례이다. 중재 절차와 비슷하지만 같은 성질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혼합으로 명시된다. 이 두 경우 모두 중재/조정 원칙이 적용 되었고 당사자들은 그 안에서 성공적인 해결 심리를 진행한다. 협력 공동 실무/관행 절차에서는 당사자들의 법적 대리인이 직접적인 조언과 상의를 함으로써 적극적으로 관여한다. 반대로 중재 절차에서는 중재자가 담당자이고 대리인은 부차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공동 협력 실무 절차가 실패할 경우, 법적 대리인들은 후속적인 소송절차에서 제외된다. 이를 통해 대리인에게 당사자의 성공적인 분쟁 해결을 위해 적극적이게 돕도록 하는 확실한 자극을 주게 된다.